줄거리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그런데……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왜 내가 백유설이 된 건데?
[스킬 ‘앞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아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주인공
- 전직 pvp 랭커 출신답게 능력 뛰어남
- 착각계 주인공
- 앞점멸 외에 검도 잘 다룸
- 여타 다른 주인공과 같이 시험문제에 대한 걱정이 없음
- 마나누설지체 (거의 시한부 인생이지만, 추후에 해결가능 떡밥이 나옴)
내용 전개
소설 속 엑스트라와 비슷한 전개를 가지고 있다(상당히 비슷함), 중세시대 배경의 마법학교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착각을 일으키고, 그러면서 여러 히로인들이 호감을 가지게 된다.
결론
소설 속 엑스트라를 재밌게 봤다면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이다. 비슷한 전개 방식여서 가끔 지루하게 느낄 수 있지만, 나름 재밌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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