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인간도 만년이 지나면 성좌가 된다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줄거리

 

지옥에서 돌아왔다.

몇천년을 버텨내서.

인류는 내가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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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인간에서 성좌가 됨 (현재까지는 유일한 인간 출신 성좌로 알고 있음)
• 엄청난 무공실력
• 전투형 성좌
• 약간의 미래예지 (다른 성좌로 부터 능력을 얻음)
• 헬창같은 수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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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

C 등급 주인공인 최연승이 앞서 걷는 천칭의 여신(미래의 한 부분을 볼 수 있음. 단, 적중률이 낮음)라는 성좌로 부터 불러와 수련을 통해 지구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하지만 실수로 인해 어비스에 떨어진다. 거기에서 생존을 하면서 무공수준이 높아지고 최종적으로는 성좌(패배하지 않은 수련의 화신)가 된다. 이후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가지만 어떤 이유로 성좌로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성좌의 권속으로 활동을 한다. 이후 성좌 지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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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소설의 재미으로는 주인공의 진면목을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의 괴리를 통해 발생하는 재미이다.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 경우 주인공이 살신성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존경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어비스를 갔다 온 후 무공이 아닌 마법이 대세가 된 상황과 헌터들이 몬스터를 안잡고 헌터 스포츠를 하는 상황이다. 전형적으로 주인공의 성향(무공 + 몬스터 헌팅)이 다르다. 이러한 이유와 인성 개차반의 헌터들이 너무 많아, 주인공을 영웅으로 취급한다. 

이 소설의 작가(글쓰는 기계)가 현재 다른 작품도 같이 연재하는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도 재밌으니 같이 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