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
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주인공
- 소설 속 빙의 (미래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음)
- 퀘스트, 관심 등으로 포인트를 획득하여 재능 또는 아이템 구입
- '외부자의 혜택'이라는 특성으로 상태창
- 위의 능력으로 결제 해제등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
- 회귀도 함
- 착각물
내용 전개
소설 속 빙의 후, 엑스트라에 빙의한 것을 알고 난 후 메인 스토리에 개입을 안하려고 했다. 하지만 진주인공(이서준)이 죽고 세상이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고,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김선우)이 회귀를 한다. 이후 소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건사고를 겪는 진행방식이다. 처음에는 본인 능력 및 기연 독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간 중간 조연급 인물의 능력을 상승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
결론
이 소설의 특징은 외부에서 주인공을 착각해서 보는 착각계 주인공물과 유사하다. 물론 압도적인 강함보다는 동년배 대비 비정상적으로 강함이다. 전개 특성상 처음에는 주인공의 스텟이 매우 안좋지만, 인생 2회차 + 외부자의 혜택 등으로 성장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특히 준필사기인 압축탄으로 대부분 상황을 해결하고 있다.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특성 중 인과율 획득이 있다. 주로 마인을 사냥하면서 얻을 수 있는 스텟 같은 것인데, 이것을 100까지 모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가 있다. 현재까지 나온 속도로는 여러 마인을 사냥하여 인과율을 빠르게 획득했을 텐데, 아무런 내용이 없다.
위의 소설을 재밌게 봤다면, 시스템 에러로 종족 초월, 소설 속 엑스트라, 제자들이 너무 강해 또는 전직 사기꾼의 신앙생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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