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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3

[직장인 주식 투자자] 직장인 주식 투자자의 생활 현재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주린이 입니다. 대학원생 때부터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주식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7살(한국 나이)인 현재 미래의 저를 위해서 기록을 남길 겸 적어보려고 합니다. (== 차트 분석 적당히 해라..) 현금흐름 직장인 투자자의 장점 끝판왕은 바로 월급을 통한 현금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반에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는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고 투자 공부를 해야 하지만, 시드머니를 모으고 직접 투자를 할 때 현금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물론 해고나 퇴사를 안 하다면)을 얻으면, 하락장에 견딜 수 있고 더 좋은 기업을 찾을 때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장기투자 직장인의 포지션은 장기투자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 2021. 6. 15.
[주가] EPS * PER ? (1) 최근 친구가 주식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정리하자는 목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을 써보려고 한다. 주가는 시가총액 / 주식수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걸 분리해서 볼 경우, 주가 = EPS * PER로 표시를 할 수 있다. (BPS * PBR 등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하나의 의견이다) EPS = 당기 순이익 / 주식수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이므로 둘이 곱하면, 당기 순이익이 서로 사라져 시가총액 / 주식수 (=주가)로 볼 수가 있다. (당기 순이익 = 실제로 순수하게 번 돈으로, 직장인 입장에서는 월급 받고 생활비, 대출 이자 등 전부 빼고 남은 돈) 결국 주가가 오르려면 EPS (=실적), PER(=기대심리) 중 OR 조건으로 증가를 해야 한다. (수급, 기술적인 분.. 2021. 5. 9.
[현금 보유] 또는 현금 비중 이번 2021년 4월말에 장이 약간 하락을 했다. 전에 현금 비중을 높여서 큰 문제는 없지만, 해당 주제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1~2년 후에 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지만, 지금 생각을 글로 적어야 그때 가서도 내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안그러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소액 투자를 했을때는 현금비중에 대해서 딱히 신경쓸 필요 없었다. 왜냐면 그때는 시드가 적었고, 현금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평단가 낮추기(= 물타기)는 쉬웠다. 주식으로 처음 시작할때 시드를 엄청 적게 시작해서 (아마 100만원 이하) -30%여도 물타기가 쉬웠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엄청 식겁한 일이었다. 왜냐면 100만원 의 30%는 30만원인데, 1억의 ..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