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가상방 개망나니]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갔는데 너무 힘들다

적가상방 개망나니

줄거리

「귀검무영」의 작가 미리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의 신작!

『적가상방 개망나니』

가문이 멸문하며 온갖 치욕을 겪어야만 했던

소문난 망나니, 적풍백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했고,

무엇이든 되었다

설령 그것이 살귀(殺鬼)라 할지라도

 

“뭐, 뭐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그것이……

왜 안 끝나는 건데?”

 

후회로 점철된 과거의 기억을 품은 채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

다시는 과거를 돌아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망할…… 그냥 예전처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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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회귀
• 회귀 했으므로 미래 지식을 알고 있음
• 어느정도의 무공실력 (전생: 검법, 현생: 권법)
• 회귀를 통해 추가적인 능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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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

주인공이 북방에서 특수부대로 일하다가 결국 사망하여 회귀를 한다. 적가상방이라는 상방(현대에서는 중견기업)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회귀를 통해 적가상방의 미래를 바꾸려고 하고, 추후에는 옛 인연들을 도와줄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여 이야기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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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보통 망나니물에서는 차근차근 평판을 고치지만, 이 소설에서는 한 사건으로 바로 평판을 바꾼다. 물론 그 사건이 적가상방의 생사의 갈림길이도 한다. 최근 나온 내용까지는 적가상방의 멸문을 막았지만, 이후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이다. 전생의 동료의 불행을 막을건지, 아니면 전생에 적가상방을 멸문시킨 곳을 복수할 건지 궁금하다. 최종적으로는 위 두개를 해결할 것 같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무협소설 중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은 상당히 많다. 추천하는 작품으로는 '대사형 이회', '남궁세가 막내공자', '절대검감'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