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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by 열정소설 2021. 5. 28.

5월의 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장에서 투자자들 중 버티기 어려운 사람이 있었고, 버틸만한 사람이 있을테고, 매우 만족한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제 지인 중에 성장주만 들고 있는 사람이 있고, 식품주만 들고 있는 사람, 철강주 들고 있는 사람이 위의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는 포트폴리오에 적절히 종목을 분산해서 담아서, 이번 하락장에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물론 하락한 종목도 있고, 상승한 종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몇가지 얘기할 부분이 있습니다. 

 

1. 같은 산업군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경우, 포트폴리오에서 종목 분산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할 경우, 반도체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 같이 하락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을 같은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을 경우, 반도체에 악재가 터져도, 곡물 인플레이션 등으로 오르면 서로 +/- 가 된다. 물론 역도 성립 합니다.

 

2. 주기적인 리벨런싱이 필요합니다. 특정 종목이 오르고 내려갈때 분기/반기별로 리벨런싱을 해야합니다. 만약 리벨런싱을 안하고 그저 들고 갈 경우, 개별주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목표주가와 기간설정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

 

3. 하락장일때는 포트폴리오와 관계없이 모든 종목이 하락합니다. 물론 하락장은 결과론적 얘기이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종목별로 티어를 나누는게 좋습니다. 다이어, 플레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요. 물론 어떤 종류의 하락에 따라, 종목 등급이 나누어진다. 전염병이나, 금융위기 등에 따라 하락장에 당시 잘버티고, 나중에 크게 상승할 종목이거나 또는 해당 하락장에 큰 영향이 없는 기업으로 종목을 줄이면 됩니다.

 

4. 현금도 포트폴리오 중에 하나이다. 현금에 관한 내용은 앞선 포스트에 설명했습니다.

 

 

[현금 보유] 또는 현금 비중

이번 2021년 4월말에 장이 약간 하락을 했다. 전에 현금 비중을 높여서 큰 문제는 없지만, 해당 주제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1~2년 후에 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지만, 지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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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권도 자산분배 중 하나입니다. 채권에 대한 생각은 아직 정리가 덜 되서 다음에 한번 더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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