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분기보고서 확인 필요성]

열정소설 2021. 5. 15. 22:37

최근에 분기보고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고서를 확인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정확히 의무라기 보다는, 내가 산 주식의 회사가 이번에 일을 잘했는지 확인을 하는 작업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보고서가 나오고 난 후 하루 이내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정도는 확인을 해야합니다.

 

최근 지인 6명 중 4명한테 물어본 결과, 본인이 투자한 회사의 분기보고서가 나온줄 모르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관련책을 읽어보면, 분기보고서/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실적이 나오고 큰 하락이 바로 나오지 않고, 며칠있다가 나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경우는 아니고 그런 경우가 있다)

 

더 큰 문제는 본인이 투자한 회사가 상장폐지가 될수 있는데, 보고서나 재무제표를 보지 못하면 돈만 날립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보고서를 통해 확인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주석을 통해 회사의 영업이익, 순이익, 현금흐름등을 확인해야합니다.